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두의 권 (문단 편집) == 연재 경위 == 1982년, 당시 21살의 신인 만화가였던 [[하라 테츠오]]는 [[주간 소년 점프]]에서 철의 돈키호테(鉄のドンキホーテ)를 연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작품은 인기가 부진해서 10회로 연재는 중단되었다. 차기작으로 하라 테츠오가 생각해두었던 중국권법을 바탕으로 한 작품, 북두의 권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북두의권 단편판'을 후레쉬점프(フレッシュジャンプ)에 1983년에 연재를 하였다. 비공을 찔러 상대방을 암살하는 가공할 중국 권법 북두신권을 익힌 카스미 켄시로라는 10대 소년이, 연인 유키를 죽인 악당과 싸운다는 내용으로 시대가 현대인 현대물이다. 본작의 명대사인 "너는 이미 죽어있다"의 원형이 된 "너는 이제 죽어!"라는 대사도 등장한다. 해당 작품은 독자 앙케이트 1위를 달성하여 연재 잡지를 주간 소년 점프로 바꾸어 연재가 결정되었다. 주간소년 점프로 새롭게 연재가 결정되었을때, 하라 테츠오는 작화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주간 연재는 어렵다고 하자, 편집자인 호리에 노부히코는 스토리 작가로써 [[부론손]]을 기용하였다. 부론손은 배경을 현대가 아닌 무기 없이 권법으로 싸우는 시대로, 주인공은 10대 고교생이 아닌 성인으로 바꿀 것을 제안했고, 그리하여 핵전쟁후의 시대인 세기말을 무대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풍의 작품으로 변경 되었다. 스토리 작가와 작화가가 분리되면서 빠른 연재가 가능해졌다. 작품의 뼈대는 [[하라 테츠오]]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첫연재를 시작할 당시 작화가인 하라 테츠오는 22살, 스토리 작가 부론손은 36살이었다. 연재중에 하라와 부론손은 거의 만나지 않았으며 편집자인 호리에가 중간자로 조정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